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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사우전드 이어스 오브 롱잉: 매드맥스의 조지밀러 감독의 신작 예고편 공개, 개봉일은?

문화/영화 리뷰

by 리뷰덕후감 2022. 5.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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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일: 2022년 8월 31일
러닝타임: 1시간 48분 / 로맨스 판타지

매드 맥스로 열광했던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입니다. 

감독에 각본까지 직접 했다고 하는데요, 매드 맥스 시리즈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아포칼립스 장르의 창시자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고 기본 실력이 좋은 감독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쓰리 사우전드 이어스 오브 롱잉⪢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중년의 외로운 여자(틸다스윈튼)가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회에서 우연히 선택한 기념품이 지니(이드리스 앨바)의 램프였고, 지니와 소원을 비는 사람의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고편의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을 보면, 육신에 주름이 생길 뿐이지 조지 밀러의 영혼과 뇌는 창작력이 솟아나는 듯 보이네요. 이번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었고 미국에서는 올여름 개봉 예정입니다.

오랜만의 틸다스윈튼의 모습도 반갑고, 토르의 헤임달 역의 이드리스 앨바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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