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제 하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2022년 5월 2일부터 실외 노마스크가 시행되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2022년 10월에 3일간 진행합니다. 보통 한 달 전에 예매를 시작해서 8월 말에서 9월 초에 확인하세요. 가격은 이전 공연에서 1일권 50,000원, 2일권,80,000원, 3일권 100,000원이었습니다. 풍경 좋고 음악이 넘치는 곳에서 텐트치고 놀아도 재밌는 페스티벌입니다.
기간: 2022년 10월 1일- 10월 3일(3일간)
위치: 자라섬
2022년 5월 말에 제14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합니다. 3년 만의 공연이라 4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티켓팅을 했는데 금방 매진됐습니다. 취소표 기다리는 사람 중에 저도 있습니다.(인원 제한을 두는 거 같아요.)
사회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국내에서 규모가 큰 음악행사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시작되어 기쁜데요. 자유롭게 잔디밭에 누워 음료 홀짝거리며 햇빛을 즐겨 본 지 너무 오래됐어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마스크 쓰고 관람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후 이변 때문인지 5월 말이면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되니 더위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겠습니다.
일정: 2022년 5월 27일(금)~29일(일) PM1~PM10시
장소: 올림픽공원 내 88 잔디마당
티켓 가격: 1일권 165,000원
2022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국내 유명 가수와 재즈계의 유명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뮤지션으로 백예린, 악동뮤지션, 에픽하이, 선우정아가 눈에 띄는데요. 귀가 호강하겠습니다. 좋은 뮤지션들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거 같아 설렙니다.
5월 27일 라인업
핑크 스웨츠: 괴물 신인으로 데뷔한 달콤한 R&B 강자입니다.
백예린
조니 스팀스: 목소리가 매력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이담: 꿀 바른 성대가 바로 이분입니다.
문차일드: 그루브가 좋은 세 명으로 구성된 R&B 그룹입니다.
5월 28일 라인업
일렉 벤자민: 어린 소년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이지만 실력 좋은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호세 제임스: 부드럽고 낮은 톤의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전통적인 재즈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재주꾼입니다.
악동뮤지션
조니 스팀슨
고상지: 국내의 반도네온 연주자입니다. 무한도전 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로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5월 29일 라인업
혼네: 영국 출신의 일렉트로닉 듀오로 둘 다 실력자, 시몬스 침대 광고음악으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에픽하이
프렙: 4인조 시티팝 밴드, 음악의 내공이 무서우리만치 멋집니다.
선우정아
피터 신코티: 이탈리아계 미국인, 피아노를 기반으로 하는 재즈싱어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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