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시즌2가 이전 시즌보다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더 위쳐 시리즈는 폴란드 작가 안드레 샙코브스키의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콘솔 게임으로 공신력 있는 고티를 수상할 정도로 인정받은 3부작 게임 시리즈로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게임의 유명세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을 시작했고 넷플릭스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더 위쳐 시즌2의 제작이 1편의 성공을 증명하고 있죠. 원작 소설을 시작으로 게임에 이어 드라마까지 매체를 가리지 않고 3연승을 하고 있는 굉장한 작품입니다.
고티는 Game of the year의 약자로 goty라고 합니다.
다양한 비디오 게임 언론이 그 해를 대표한다고 생각되는 게임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슈퍼맨으로 유명한 헨리 카빌을 주인공으로 더 위쳐의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게임 덕후였던 헨리 카빌은 러브콜을 보내며 주인공 자리를 원했지만 슈퍼맨 이미지가 너무 강해 제작사에서 처음엔 거절했다는 이야기는 자주 회자됩니다. 시즌3을 기다리는 대작이 되어 배우와 제작자 모두 햅삐엔딩이 되었네요. 심지어 게임 판매량이 역주행하는 놀라운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2는 개 롤트와 예니퍼, 시리 세 사람이 본격적인 모험을 하면서 진행됩니다.
<줄거리>
주인공 개 롤트는 운명의 아이 시리와 위쳐들의 고향 케어모헨으로 갑니다. 개롤트는 시리가 원하는 위쳐 훈련을 하며 스스로 단련할 기회를 줍니다. 예니퍼는 전쟁에서 잃어버린 마법 코어를 되찾아 주겠다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시리를 마녀에게 데려가려 합니다. 소든 전쟁에서 연인을 잃어버린 줄 알았던 개롤트는 예니퍼의 생환을 기뻐했으나 시리를 지키기 위해 예니퍼를 의심합니다. 예니퍼는 시리의 재능에 감동하여 마녀의 유혹을 뿌리치고 개 롤트와 함께 시리를 지키며 거대한 적 와일드 헌트 기사단과의 전투를 준비하며 시즌3을 기약합니다.
시즌1에 비해 노출 수위는 약해졌지만 액션은 상당한 편입니다. 케어 모헨 성으로 밀려드는 키메라 크리쳐의 전투신을 감상하세요. 판타지 액션 장르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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