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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 2탄 - 인간의 뇌는 부정적 자극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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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뷰덕후감 2022. 2. 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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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리뷰덕후감 입니다.😀

이전 글 [인간의 뇌는 부정의 개념이 없다]를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간의 뇌는 부정의 개념이 없다 [The human brain cannot comprehend the negative]

안녕하세요. 리뷰덕후감입니다.😀 낙관주의자를 허무맹랑한 소리하는 사람으로 보는게 똑똑한 줄 알았다면, 아이에게 말할 때 어떤 방식이 좋은지 알고 싶다면, 집중하는 방식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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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샤이넥의 강의에서

" 뇌에 무언가를 하지 마 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부정형은 오히려 강조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라는 말이 애매한데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간의 뇌가 부정적인 자극을 더 쉽게 받아들이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긍정-부정 비대칭이라고도 알려진 부정 편향은 칭찬에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책망에 고통을 더 강하게 느낀다는 겁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세요. 사람들은 세상을 이해하려고 할 때 부정적인 것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의 목록들도 공감이 되나요?

∘ 칭찬보다 모욕을 더 잘 기억합니다.
∘ 부정적인 자극에 더 강하게 반응합니다.
∘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을 더 자주 생각합니다.

∘ 긍정적인 경험보다 충격적인 경험을 더 잘 기억합니다.

∘ 부정적인 결과와 경험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 긍정적인 사건보다 부정적인 사건에 더 주의를 기울입니다.

∘ 긍정적인 데이터보다 부정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나쁜 첫인상을 극복하기는 정말 어렵죠. 왜 과거의 트라우마가 오랫동안 상처로 남는지 알 수 있습니다.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부정적인 것에 쉽게 빠져들고 나중에 더 선명하게 기억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이먼 샤이넥의 강의에 스키선수나 파일럿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부정 편향을 긍정적 방향으로 연습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스키선수는 "나무를 피해." 아니라 "눈길을 따라가."
파일럿은 "장애물에 박으면 안 돼" 아니라 "하늘로 날아라"


사이먼 사이넥의 강의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의외로 "나쁜 일"입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이먼 샤이넥은 관점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하지 마" , "안돼"를 많이 들은 기억이 나시나요? 예상보다 부정적인 것에 많이 노출됐다고 공감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소파에서 먹지 마" 라기보다 "식탁에서 먹어라"라고 하는 것이죠.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에 평균 60,000번 이상의 생각을 합니다. 그중 많은 생각이 우리가 실제로 하는 일과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인간은 부정 편향에 따라 반사적 결정을 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 봅시다.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공감 댓글 공유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인간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 3탄 - 인간의 뇌는 부정적 방향으로 집중하도록 설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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