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박빙 승부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는지가 관건인데요. 20대 대선 예상 투표율을 두 분의 견해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75% 정도,
전원책 변호사는 80% 하위 즉 70% 후반을 예상하고 있네요.
여러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높은 투표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80% 이상일 거라고 예측하죠.
사전투표율도 36.93%이라는 높은 결과가 나왔는데요. 양쪽 진영에 어떤 시그널을 보내는 걸까요?
이전에는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진영 표가 많다였는데 지금은 서로 유리하다고 합니다. 야권의 단일화 카드가 이전에는 큰 영향을 줬는데 지금은 미미하다고 하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kbs에서 방영하는 정치합시다 시즌2에서 점잖아진 두 분의 다툼이 예전에 비해 재미는 줄었지만 중요한 한방은 시원하게 날려주는데요. 어째 이번엔 봐도 누가 유리한지 잘 모르겠어요. 유시민과 전원책의 대결이라기 보다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서로 추격전을 펼치며 우세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라 유권자의 한표 선택이 중요해졌습니다. 서로 표심 잡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이런 박빙 승부를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습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최종 개표 결과는 오늘 나오지 않습니다. (11) | 2022.03.09 |
---|---|
20대 대선 개표 방송 어디에서 볼지 고민한다면? (4) | 2022.03.09 |
대통령 탄핵 (2) | 2022.03.09 |
대선 불복 (5) | 2022.03.09 |
20대 대선 출구조사 예측 팁 (7) | 2022.03.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