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영국 소년 존 웨일은 아버지의 운동화에 낙서한 사진을 SNS에 올려 별안간 최연소 나이키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인스타 구독자 12만 명에 지난해 단독 전시회도 가질 만큼 굉장한 파워를 가졌네요.
아버지의 날 선물로 낙서를 했던 아버지의 조던 운동화. 특히 조던 마크 양쪽이 미묘하게 다른 것도 매력 있네요.
자신의 신발에 낙서한 사진
나이키 에어포스의 신제품은 이런 모습일까요? 힙스러운 운동화네요.
키즈부터 공략하는 나이키는 정말 영리한 회사입니다. 나이키의 프랜들리 정책은 수십 년이 지나도 친숙한 운동화로 남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키즈 전용 사이트를 둘러보니 어른 제품 사이즈만 줄여 놓은 듯 패션이 고스란히 넘어갔네요. 여기에 조 웨일 한 스푼이면 어린이들에게는 인기몰이하겠죠?
조 웨일의 나이키의 공동 크리에이터로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공감 댓글 공유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러시아 제재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 (3) | 2022.03.06 |
---|---|
우크라이나 대사관으로 후원하는 방법 (19) | 2022.03.04 |
연 최대 10%! 청년 희망 적금 가입 시작 (2) | 2022.02.21 |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 (12) | 2022.02.16 |
대박난 이재명 펀드 목표액 350억 1시간 50분만에 달성 675억 육박 (8) | 2022.02.09 |
댓글 영역